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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공 뿌리는 심규범 [MK포토]
입력 2015-04-25 19:28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초 롯데 심규범이 역투하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1승 2패)은 6이닝 3실점 후 심규범과 교체됐다.
삼성 선발 장원삼(2승 1패)은 1,2이닝까지 7실점을 한 뒤 고개를 떨구며 마운드서 내려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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