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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브라운 `홈런으로 설욕한다` [MK포토]
입력 2015-04-25 18:09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 초 2사에서 Sk 브라운이 한화 선발 송창식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알바레즈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SK 감독시절 애제자였던 김광현과 일전을 벌였다.
전날 경기에서 SK에 2-0, 영봉승으로 10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5위로 뛰어오른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SK는 어제의 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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