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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자신의 피칭동작 새긴 글러브 끼고 역투` [MK포토]
입력 2015-04-25 17:33  | 수정 2015-04-26 02:27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마운드에 올라 한화 송창식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김광현이 스승 김성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화 타자들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김광현은 자신의 피칭동작을 새긴 글러브를 끼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SK 감독시절 애제자였던 김광현과 일전을 벌였다.
전날 경기에서 SK에 2-0, 영봉승으로 10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5위로 뛰어오른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SK는 어제의 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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