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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저녁 노을 맞으며 뜬볼처리` [MK포토]
입력 2015-04-25 17:12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2사 롯데 정훈이 삼성 나바로의 뜬볼을 잡아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송승준(1승 2패)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삼성 선발 장원삼(2승 1패)이 송승준을 상대로 전날 패배의 설욕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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