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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은 `펑고천국-실책지옥` [MK포토]
입력 2015-04-25 16:54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SK 시절부터 김성근 감독의 팬이었던 남성 팬들이 ‘펑고천국-실책지옥, 야신이라 마킹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경기에서 SK에 2-0, 영봉승으로 10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5위로 뛰어오른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SK는 어제의 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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