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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진세연, 청순 미녀의 반전 몸매…엄청난 볼륨감에 '헉!'
입력 2015-04-25 15:37  | 수정 2015-04-26 11:31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사진= 위험한 상견레 예고편 캡처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진세연, 청순 미녀의 반전 몸매…엄청난 볼륨감에 '헉!'


배우 진세연이 영화 속 노출 연기에 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위험한 상견레2' 언론시사회에 진세연, 홍종현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세연은 극중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위 박영희 역을 맡았는데, 그녀는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에 대해 "작품을 하며 비키니를 입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그 장면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또 맛있는 것을 포기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험한 상견레2'는 경찰 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 가문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물로 29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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