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제주도서 송만세와 ‘애틋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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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송만세가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월 송도 만남 이후 제주도에서 감격의 재회를 할 추사랑과 송만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추사랑은 일본에서도 '만세앓이'를 보여줘 이번 만남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송만세는 공항에 등장하자마자 추사랑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반가운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사랑의 부끄러운 듯 두 볼이 발그레하게 물들었다.

송만세는 추사랑 곁에서 떠날 줄 몰랐고, 곧 이어 추사랑이 송만세로부터 도망을 가기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추사랑은 송만세가 쫓아올수록 더 멀리 도망을 갔고, 이런 추사랑의 모습에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