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막장 논란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마지막 작품은?
입력 2015-04-25 14:04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 사진 = 압구정 백야 공식 홈페이지
막장 논란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마지막 작품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에 조기종열 설까지…


막장' 논란이 불거진 작가 임성한 작가가 MBC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을 밝히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 23일 매니지먼트를 맡은 명성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총 10작품을 남기고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압구정 백야'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압구정백야'의 조기종영설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임성한 작가가 마지막 2~3회를 집필하지 않고 드라마를 끝낼 수 있다는 소문이 방송가에 돌고 있습니다.

'압구정백야'의 한 관계자는 25일 "소문은 이리저리 돌고 있지만 확인된 바 없다"며 "24일까지 139회 대본이 나온 상황이다. 대본을 기다려가며 촬영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MBC드라마국 관계자 역시 "'압구정백야' 조기종영은 확인된 바 없으며 차기작은 정상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