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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유라, 중국 음식 먹방…'내숭이 뭐에요?'
입력 2015-04-25 13:15 
유라/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 산다' 유라, 중국 음식 먹방…'내숭이 뭐에요?'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유라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강남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평소 그림을 잘 그리기로 유명한 유라는 이날 강남과 함께 집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도전했고, 이어 점심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중국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자장면과 탕수육이 도착하자마자 유라는 조금의 내숭도 없이 자장면을 들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유라는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걸그룹 자장면을 흡입, 머리카락이 들어갔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걸그룹 답지 않은 ‘폭풍 먹방을 선사했습니다.

먹방을 찍는 유라의 모습에 강남은 "돼지는 아니다"라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유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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