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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할래 박보람, 32kg감량 뒤 "다이어트 악플에 속 상하다"
입력 2015-04-25 11:05 
연예할래 박보람/사진=박보람 트위터
연예할래 박보람, 32kg감량 뒤 "다이어트 악플에 속 상하다"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와 관련한 악플은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엠넷 '슈퍼스타k2'에서 다소 통통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보람은 '예뻐졌다'라는 곡으로 데뷔하고 나서 부쩍 달라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쇼케이스에서 외모 변화에 관한 질문에 박보람은 "내가 정말 다이어트를 통해 예뻐졌고 그래서 '예뻐졌다'는 노래를 했다"며 "나도 사람인지라 댓글을 본다. 댓글에 '언제까지 다이어트 우려 먹을 거냐'는 말이 많은데 앞으로 그런 이야기는 계속 나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런 이야기를 덮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무대를 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수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편 박보람의 '셀러프리티'는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단숨에 음원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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