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시력, 신경세포가 적외선을 감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뱀의 시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뱀의 눈 아래 있는 구멍에 골레이세포 이라는 특수한 신경세포가 적외선을 감지한다.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뱀의 시력은 나쁜 편이기에 감각으로 먹이를 사냥한다.
혀로 냄새를 맡은 뒤 눈과 코 사이의 피트 기관으로 먹이를 스캔한 뒤 사냥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져 놀랍다.

또한 뱀은 인간이 볼 수 없는 적외선 까지 볼 수 있는 시력을 가졌지만 시력이 가장 좋은 동물은 아니다.
이날 뱀의 시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뱀의 시력, 대박이다” 뱀의 시력, 무서워” 뱀의 시력, 별로 안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