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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비뇨기과 상황극 '폴고' …"줄일 수 있을까요?"
입력 2015-04-25 09:16 
이완, 천생연분리턴즈 / 출처 = MBC 캡처
이완, 비뇨기과 상황극 '폴고' …"줄일 수 있을까요?"



배우 이완이 비뇨기과 상황극에서 말못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리턴즈'에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가 출연했습니다.

영화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의사를 연기한 강예원의 등장에 MC들이 비뇨기과 상황극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남성 출연자은 모두 환자 역할을 맡아 강예원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희준과 이정에 이어 세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이완은 병원을 찾은 이유로 "줄일 수 있을까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남성출연자들이 원성을 쏟아내자 이완은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표하며 "고통을 줄일 수 있을까 물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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