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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피소, 전자담배 사업 관련 “명백한 허위사실” 공식입장
입력 2015-04-25 02:12 
김소연 피소, 사진=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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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의 피소 소식이 화제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3일 김소연이 전자담배 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 A씨와 함께 고소를 당했으며 고소장은 전자담배 사업에 9억 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가 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고소인 대질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소연은 촬영 일정과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출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나무엑터스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의 고소내용은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김소연 씨는 고소인의 주장과는 달리, 회사 ‘퍼프바의 홍보 업무는 물론 금전적인 거래에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김소연 씨는 고소를 당한 이유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만큼 고소인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고소인들과의 접촉점은 함께 피소된 퍼프바 대표 A씨를 통하여 고소인의 누나가 네일샵 오픈 기념 사인을 부탁해 해준 것과, 팬이라며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요청에 고소인과 10초가량의 통화를 해 준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번 고소 사건에 대해 김소연 씨가 유명인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이슈화하려는 행위”라며 무고죄를 포함하여 법적으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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