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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스캔들에 수요미식회 제잔진 “하차 여부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입력 2015-04-24 22:34 
강용석 스캔들 사진=MBN스타 DB
강용석 스캔들에 수요미식회 제잔진 하차 여부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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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스캔들로 피소?

강용석 스캔들에 수요미식회 제잔진 하차 여부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출연하고 있는 ‘수요미식회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수요미식회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강용성 하차 여부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용석이 한 포털사이트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은 작년 말 A씨와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글에는 변호사였던 강용석이 A 씨 지인의 이혼 사건을 맡는 과정에서 A 씨와 알게 됐다고 설명됐었다.

자신을 둘러싼 불륜 스캔들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그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정치적 스캔들이 뿐이다”라며 일축했다.

이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A씨의 남편 B씨가 두 사람의 불륜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보도한 것.

B씨는 소장을 통해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 내놓고 불륜 사실이 찌라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가볍게 치부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1억 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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