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은정 “뽕 대신 사용하는 게 있다” …“뭘 넣어?”
입력 2015-04-24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다.
은정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2부 코너 ‘너의 톡소리가 들려에서 상담자로 활약했다.
녹화 중 ‘4년간 짝사랑한 오빠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싶다는 일반인 출연자의 사연에 은정은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내 전화번호를 줄 테니 궁금한 게 있으면 꼭 연락하라”는 말까지 남겼다.
또 MC들은 과거 인터뷰에서 은정이 ‘내 손으로 가슴에 뽕을 넣어본 적은 없다고 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은정은 호탕하게 웃으며 뽕을 넣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대신 사용하는 게 있긴 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은정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정 솔직하네” 마녀사냥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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