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고은·한성원 자매,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누가 더 여신?
입력 2015-04-24 15:49  | 수정 2015-04-24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한고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친언니 한성원의 과거 '한밤의 TV연예' 출연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고은과 언니 한성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한성원은 "어릴 적 한고은은 어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내가 완전 왕이었다. 초등학교 때 나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언니, 언니'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은 "항상 언니한테 맞았다. 맞붙으면 내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맞았다"고 말했다.

또 한성원은 "인기가 정말 많았을 것 같다"는 말에 "고등학교 때 나를 보러 다른 학교에서 온 남학생들이 좀 있었다"고 덤덤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 친언니 한성원, 동생보다 더 예쁜듯”, 한고원 친언니 한성원, 정말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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