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오늘 치러졌습니다.
풍납동 아산병원에 빈소를 마련한 희생자 가족들은 오늘 새벽부터 발인했고, 회사장을 치루는 KBS 고 조종옥 기자 외에는 모두 가족장으로 진행됐습니다.
고 이충원씨 가족이 새벽 6시 수원 장제장으로 떠났고, 고 최찬례씨 모녀가 그 뒤를 이었으며, 고 조종옥 기자의 가족은 오전 8시 30분 여의도 KBS 본사에서 영결식을 치렀습니다.
장례가 마무리되는대로 유족들은 하나투어와 PMT항공 측과 보상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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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아산병원에 빈소를 마련한 희생자 가족들은 오늘 새벽부터 발인했고, 회사장을 치루는 KBS 고 조종옥 기자 외에는 모두 가족장으로 진행됐습니다.
고 이충원씨 가족이 새벽 6시 수원 장제장으로 떠났고, 고 최찬례씨 모녀가 그 뒤를 이었으며, 고 조종옥 기자의 가족은 오전 8시 30분 여의도 KBS 본사에서 영결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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