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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아이언맨-헐크-퀵 실버…훈훈한 외모 자랑
입력 2015-04-24 14:53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 히어로들이 제대로 망가졌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속 슈퍼 히어로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전 폴 베타니와 눈 싸움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돋보인다. 이들 사이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매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폭소케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헐크 마크 러팔로, 새로이 합류한 퀵 실버 애런 존슨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헐크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반대로, 애런 존슨은 매우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는 62만570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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