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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태국 포상휴가? 장소 아직 몰라”
입력 2015-04-24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포상휴가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무한도전 관계자는 포상휴가를 보낼 계획이긴 하지만, 날짜나 장소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8일에서 24일 사이, 동남아 국가 위주로 알아보는 중이다. 태국은 언급된 장소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 팀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의 포상휴가는 10주년 기념 5대 기획 중 하나다. 지난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 이후 10년간 프로그램을 위해 애를 쓴 멤버와 제작진은 이번 포상휴가에 기간 모처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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