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홍종현과의 키스신, 조금 차가웠지만…”
입력 2015-04-24 14:01  | 수정 2015-04-25 14:08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이 진세연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홍종현과 진세연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시사회에 참석해 키스신을 언급했다.
진세연은 극 중 홍종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홍종현의 피 분장이 굳어 있어 조금 차가웠지만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앵글을 잘 잡아줬다”며 편집된 것을 봤는데 ‘어이쿠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도 놀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 속편으로 경찰가문의 막내딸과 도둑집안의 외동아들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위험한 상견례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홍종현 키스신 찍었구나” 위험한 상견례2, 피 분장하고 찍었구나”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