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최원영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자 출신인 최 상임감사는 1959년 서울 출생으로 대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제17대 대선을 앞두고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 선거대책본부 공보특보를 지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변인과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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