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애플 아이폰의 부품업체 중 최대 승자는 삼성전자라고, 테크놀로지 리서치업체 아이서플라이가 밝혔습니다.
아이서플라이가 아이폰을 분해해 분석한 결과, 대당 599달러에 팔리는 아이폰의 생산비용 266달러 가운데 삼성전자의 부품이 76달러로 전체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출시 첫 주말에만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판매의 호조는 곧바로 삼성전자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서플라이가 아이폰을 분해해 분석한 결과, 대당 599달러에 팔리는 아이폰의 생산비용 266달러 가운데 삼성전자의 부품이 76달러로 전체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출시 첫 주말에만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판매의 호조는 곧바로 삼성전자의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