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엑소(EXO) 타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4일 중국매체 펑황망은 타오의 계약해지, 이번에는 진짜”라는 제목으로 최근 탈퇴 논란에 휩싸인 타오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작년부터 타오의 계약해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새어나왔다. 지난 22일 타오의 부친이 웨이보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겨 다시 한 번 탈퇴 논란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전한 후 우이판(크리스)와 루한이 탈퇴한 후 10명의 엑소 멤버는 신곡 ‘콜 미 베이비를 통해 인기를 끌었지만, 타오까지 엑소를 떠나게 되면 엑소에서는 1년 간 3명의 중국인 멤버가 떠나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도에서는 타오 아버지가 웨이보에 언급한 타오의 건강, 회사 측에서 내세운 타오의 성장 등을 언급하며 타오 아버지의 말을 보아, 타오는 레이와의 차별 대우를 받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와 루한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타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라고 전했다.
이어 타오 역시 탈퇴하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였고, 이유는 효심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웨이보를 통해 타오 건강을 언급하며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고,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중국매체 펑황망은 타오의 계약해지, 이번에는 진짜”라는 제목으로 최근 탈퇴 논란에 휩싸인 타오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작년부터 타오의 계약해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새어나왔다. 지난 22일 타오의 부친이 웨이보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겨 다시 한 번 탈퇴 논란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전한 후 우이판(크리스)와 루한이 탈퇴한 후 10명의 엑소 멤버는 신곡 ‘콜 미 베이비를 통해 인기를 끌었지만, 타오까지 엑소를 떠나게 되면 엑소에서는 1년 간 3명의 중국인 멤버가 떠나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도에서는 타오 아버지가 웨이보에 언급한 타오의 건강, 회사 측에서 내세운 타오의 성장 등을 언급하며 타오 아버지의 말을 보아, 타오는 레이와의 차별 대우를 받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와 루한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타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라고 전했다.
이어 타오 역시 탈퇴하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였고, 이유는 효심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웨이보를 통해 타오 건강을 언급하며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고,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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