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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공개 열애’ 톱스타 커플, 사실은 연막? 진짜 연인은 따로 있다?
입력 2015-04-24 10:44  | 수정 2015-04-24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공개 열애 톱스타 커플, 사실은 연막 작전?
톱스타 커플 C군과 D양. 꽤 오랜 시간 사귀고 있지만, 절대 결혼하지는 않을 거라는 소식입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연막작전인데요. 어느 관계자에 따르면 D양의 실제 연인은 C군이 아니라 재벌가 자제라고 합니다. 재벌가에선 아들과 연예인의 열애가 썩 맘에 들진 않았는지, C군을 스폰해주며 D양과 엮은 것이라고 하네요. 틈틈이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이 들려오는 것도 실제 커플을 감추기 위한 ‘설정이라는 후문입니다. 이들 커플 뿐만 아니라 이른바 ‘연막 작전을 쓰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상당하다는데요. 공개 커플, 이제 100% 믿으면 안 되겠어요!
◆ A양, 이 얘기만 나오면 ‘펄쩍…원인은 스모킹?
A양이 말 못할 고질병 때문에 심란한 모양입니다. 이 때문에 수술도 엄청나게 했다는데요.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고, 오히려 주름만 더 얻었다고 합니다. 혹 떼려다가 붙인 셈이죠. 다른 이야기는 잘 웃어넘겨도 이 얘기만 나오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는데요. 일부에선 과거 헤비 스모커(heavy smoker) 전력 때문에 생긴 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답니다. 잘 낫지도 않는 병이라 걱정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돈으로도 해결이 안 되니 오죽할까 싶네요.

◆ 후덕 여배우 B, 결별은 곧 다이어트의 시작…
한때 후덕해진 몸매로 스트레스가 심했던 여배우 B. 최근 다이어트로 다시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는데요. 일고 보니 ‘셰프 남친과의 결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듬직하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어 이미지가 좋은 셰프인데요. 훈훈한 외관에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갖췄으니 정상급 여배우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나 봅니다. 남친이 유명 셰프인데, 아무리 자기관리가 철저한 B라도 버틸 수 있었을까요? 남친이 해주는 어메이징한 음식에 몸무게도 쭉쭉 올랐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결별이 곧 다이어트 시작이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 말이네요.
◆ 이그~ 헤어진 줄 알았죵? 아직 잘 만나고 있어요~
최정상 아이돌 그룹 E군과 슈퍼 걸그룹 F양은 헤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열애설만 나고 결별설은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많은 팬들이 그들이 헤어졌을 거라고 안심하고 있는 분위기죠. 하지만 결별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나봅니다. 3주 전 두 사람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F양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버블티를 마시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소속사에선 ‘이젠 그만 좀 헤어졌으면하고 한숨 쉬고 있다지만요, 그들의 사랑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끈끈한 관계인가봅니다.
◆ G양, 알고 보니 ‘임신 코스프레?
출산 소식을 전했던 G양에게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출산은커녕 임신조차 하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루머입니다. 일명 ‘임신 코스프레를 했다는 거죠. 루머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배가 나오지 않았다더라, 출산한 병원이 어딘지 아는 사람이 없다더라, 아이를 봤다는 사람이 없다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문의 내용이 너무 황당해 소속사에서도 웃고넘기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의심 많은 호사가들의 눈엔 모든 게 의심스러워보이는 모양입니다. 이 부부, 또 입방아에 오를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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