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오롱스포츠, 전천후 워킹화 `안드로델타-B` 출시
입력 2015-04-24 09:02 
사진제공 : 코오롱스포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날씨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워킹화 ‘안드로델타-B를 24일 출시했다.
안드로델타-B는 내구성이 탁월한 ‘슈퍼패브릭 소재를 갑피 전체에 사용하고 3겹 구조의 ‘고어텍스 비전 풋웨어 소재를 통해 방수와 투습성을 강화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캐나다 캘거리 대학과 미국 아이 제너레이터, 부산 신발진흥센터와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안드로델타 솔을 적용해 아웃도어 워킹이나 산행 시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근피로도를 감소시킨다”며 장시간 보행에도 편안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솔에는 발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위해 ‘후레시 큐프러스(Fresh cuprus)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항균·항취효과를 탑재했고, 습도 조절과 발냄새를 억제시켜주는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도 적용했다.
코오롱스포츠 안드로델타-B는 블랙, 네온, 그레이, 레드, 핑크의 총 5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24만 원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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