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들휴브레인, 130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입력 2015-04-24 08:41 

우리들휴브레인이 계획했던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2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리들휴브레인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50만주 규모(129억8000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나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 목적으로 유상증자 계획을 취소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공시번복 등의 사유로 우리들휴브레인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내렸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