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하석진이 승무원의 불친절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출연한 가운데 지인 특집 게스트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여자 게스트를 초대하자며, 특히 하석진에게 항공인을 부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하석진이 승무원과 연애를 한 적 있다 밝혔기 때문.
이에 하석진은 연관검색어에 하석진 승무원이 있다”며 잊혀질 권리를 주장, 승무원들이 자신에게 불친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미국서 화보를 찍고 왔는데 가는 비행기보다 오는 비행기에서 불친절했다. 이 방송 때문이었다 싶었다”고 가는 비행기는 방송 전, 오는 비행기는 방송 후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