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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아버지 심경 고백, SM 태도에 불만?…“다친 것 중시하지 않았다”
입력 2015-04-24 02:01 
타오 아버지 SM 사진=MBN스타 DB
타오 아버지 심경 고백, SM 태도에 불만?…다친 것 중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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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아버지 SM, 웨이보 통한 심경글 살펴 보니

타오 아버지 심경 고백, SM 태도에 불만?…다친 것 중시하지 않았다”

타오 아버지 SM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3일 다수 중국 매체는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가 웨이보를 통해 심정을 밝힌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시나연예는 타오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하며 긴장한들 손을 떨었다. 비록 아들이 유명 스타지만, 아버지의 인터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며 타오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의 아버지는 병원에 갔는데 타오가 치료를 받을 시기가 지났다고 하더라. 그말을 듣고 타오를 중국에 데려와야겠다고 확신이 들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다. 한국 설날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친 곳이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들 타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내릴 수밖에 없는 결정이다. 데뷔 후 3년 동안 각종의 위험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쳤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다친 것을 중시하지 않더라. 조치라도 취해야하는 것 아닌가. 이런 점이 날 가슴 아프게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타오의 아버지는 개인 발전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저번에 한국에 와서 타오를 데려가려고 할 때 회사는 나에게 타오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매우 기뻤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타오의 아버지는 화가 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나는 왜 여태까지 타오를 그렇게 대했는지 모르겠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타오의 다친 곳을 빨리 치료하는 것이다. 다른 중요한 것은 타오가 결정할 일이다. 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한 타오의 꿈을 지지해 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타오는 발목 부상으로 현재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활동에 불참한 채 중국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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