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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날카로운 추리…“송종호가 사건 목격자일 것”
입력 2015-04-23 22:25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의 날카로운 ‘촉이 적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연쇄살인범에게 부상을 입은 최무각(박유천 분)을 찾아간 염미(윤진서 분)가 강혁(이종원 분)과 기형사(조희봉 분), 예형사(최태준 분)에게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염미는 연쇄살인범이 정해진 기간을 깨고 살인을 한 것은 천백경이 살인사건의 목격자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리했다.

이에 강혁은 연쇄살인범의 얼굴을 본 최무각이 깨어나기만을 바랐고, 예형사(최태준 분) 역시 최무각의 이름을 부르며 같은 마음을 표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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