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5-5로 팽팽히 맞선 9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김현수가 넥센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날리고 선행주자 민병헌과 얼싸안고 있다.
1승1패를 나눠 가진 두산과 넥센은 각각 니퍼트와 문성현이 선발로 나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골반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은 두산 니퍼트는 지난 17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속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둔 반면 문성현은 앞선 3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2패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1승1패를 나눠 가진 두산과 넥센은 각각 니퍼트와 문성현이 선발로 나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골반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은 두산 니퍼트는 지난 17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속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둔 반면 문성현은 앞선 3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2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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