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박보람 쇼케이스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춘다" 당당한 모습 눈길
입력 2015-04-23 2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보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는 가수 박보람의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서 박보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조금 괜찮은 가수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저 아직 22살이다. 귀여움과 통통 튀는 발랄함, 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고 당당히 답했다.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이 된 박보람의 심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박보람만의 솔직한 시선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미니앨범에는 수록곡 ‘심쿵, ‘비포 애프터(Before After),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예뻐졌다등이 포함됐다.
박보람은 23일 미니앨범 ‘셀러프리티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