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사상 최고 선수로 꼽히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태권도 선수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브라질 대표 선발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태권도를 배우고 파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실바는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졌지만 지난 1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일시 자격정지를 당해 올림픽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태권도를 배우고 파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실바는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졌지만 지난 1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일시 자격정지를 당해 올림픽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