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횡령과 해외원정도박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장 회장이 해외에서 중간재 구매 등을 하면서 대금을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200억 원을 빼돌리고 이 중 상당액을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로 장 회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 회장은 2013년 하반기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에서 판돈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6억 원 상당의 도박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장 회장이 해외에서 중간재 구매 등을 하면서 대금을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200억 원을 빼돌리고 이 중 상당액을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로 장 회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 회장은 2013년 하반기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에서 판돈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6억 원 상당의 도박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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