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E, 신고리 3·4호기 부품 리콜 …운영허가 연기
입력 2015-04-23 16:24 
제너럴일렉트릭사가 신고리 3·4호기에 설치한 밸브 부품에 대한 리콜을 통보하면서 신고리 3호기의 운영허가 여부 결정도 연기됐습니다.
원안위는 밸브 부품이 열처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해당 부품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운영허가 의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 교체에는 5∼6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여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결정도 그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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