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첫 PF 자율 워크아웃
입력 2007-07-03 17:57  | 수정 2007-07-03 17:57
상호저축은행이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싱 PF대출에 대해 첫 자율 워크아웃을 실시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을 비롯
한 26개 저축은행은 부산시 금정구 주상복합 사업장 등 3곳을 자율 워크아웃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채무 재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3개 사업장에 대한 저축은행들의 대출규모는 천51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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