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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성한 결별 소식에 과거 오창석 발언까지 화제…“차를 좌회전하고 끝났는데 다음 회 시체”
입력 2015-04-23 13:39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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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임성한 작가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 가운데 임성한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배우 오창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오창석은 작년 9월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성한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오창석은 '오로라 공주'가 데쓰노트라는 말에 대해 "특별 출연으로 원래 돌아가시기로 한 분들이 계셨고, 변희봉 선생님의 경우는 분량이 원래 정해져 있었다. 사라지는 기법을 사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창석은 이어 드라마가 총 150회였는데 148회에 죽었다. 나도 내가 죽는 건 몰랐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창석은 이어 하지만 드라마가 사망에 대해 계속 화제가 돼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다”며 147회 엔딩에서 차를 운전하다 좌회전하고 끝났는데 다음 회에 시체가 돼 있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부활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냐고 묻자 150회 엔딩에서 실제로 부활 했다. 작가님께서 나를 죽이기로 생각하신게 언제부터였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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