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김근태 "대통합의 문지기 되겠다"
입력 2007-07-03 17:52  | 수정 2007-07-03 17:52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대통합의 문지기가 되겠다며 범여권 대통합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국회서 '일요일에 쓰는 편지'라는 책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국민경선을 통해 대권주자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정동영 전 의장과 이해찬 전 총리 등 범여권 대권주자들이 참석해 불출마 선언을 통해 대통합의 불씨를 살린 김 전 의장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