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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빅3의 `멘탈메이트` 공개 [MK포토]
입력 2015-04-23 11:0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대회가 24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골프장(파72.6649야드)에서 열린다.
올 시즌 '빅3'로 거론되는 전인지는 지난 주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뒤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민(23.비씨카드), 허윤경(25)도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상금왕 타이틀 획득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는 각오다. 이밖에 올 시즌 국내 개막전 우승자인 김보경(29.요진건설)과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양수진(24.파리게이츠)도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이정민(왼쪽부터), 전인지, 허윤경이 '멘탈메이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멘탈메이트는 골퍼의 멘탈을 향상시켜주는 필드 위 파트너로 세인트나인 동물 캐릭터다. 이정민은 독수리(승부욕), 전인지는 악어(집중), 허윤경은 사자(자신감).

(사진=넥센-세인트나인 제공)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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