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티커'의 칼럼니스트 앤드루 보스는 한국 선수의 LPGA 투어에 대한 '침공'은 이미 10년 동안 이어졌지만 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보스는 US오픈에서 컷을 통과한 선수 가운데 한국 태생이 25명으로 미국 선수 24명보다 더 많고, 상위 15명 가운데 한국선수가 9명이나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스는 이어 LPGA 투어는 유럽세와 호주선수들이 쇠락하면서 사실상 미국과 한국 두 나라 선수 일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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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US오픈에서 컷을 통과한 선수 가운데 한국 태생이 25명으로 미국 선수 24명보다 더 많고, 상위 15명 가운데 한국선수가 9명이나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스는 이어 LPGA 투어는 유럽세와 호주선수들이 쇠락하면서 사실상 미국과 한국 두 나라 선수 일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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