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오이유우 닮은꼴’ 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15살 나이차 극복?’
입력 2015-04-23 09:24  | 수정 2015-04-24 09:38

배우 손수현(27)이 영화 ‘나의 독재자 등을 만든 이해준 감독(42)과 열애 중이다.
MBN스타는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게 식사는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해 2014년 영화 ‘신촌좀비 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해준 감독은 지난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지난 2009년 제 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았다”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이해준 감독이랑 만나는구나”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나이차이 극복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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