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논란, 원래 효능 봤더니 체질 개선에 ‘탁월’…부인병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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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논란이 붉어진 가운데 원래 효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수오는 부인병이나 노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는 약재로 유명하다.

또한 백수오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몸을 보해주어 체질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백수오와 함께 속단, 당귀를 같이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백수오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발열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한편 여성 갱년기 건강식품으로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백수오(백하수오) 제품 상당수에 원료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2일 서울 도곡동 서울지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중에 유통 중인 32개 백수오 제품의 원료를 조사한 결과 21개 제품(65.5%)은 백수오 대신 이엽우피소를 원료로 사용하거나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를 섞어서 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백수오 논란 있을만 하네” 백수오 논란 백수오 좋구나” 백수오 논란 이런” 백수오 논란 가짜를 판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