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LG를 5-2로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한화는 이용규의 결승타와 승리를 따낸 박정진 그리고 마무리 권혁의 호투로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이 9회 말 직접 마운드에 올라 권혁의 뺨을 어루민지며 격려하고 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어이없는 본헤드플레이로 실망을 안겨준 한화 정범모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끝까지 한화의 안방을 지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한화는 이용규의 결승타와 승리를 따낸 박정진 그리고 마무리 권혁의 호투로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이 9회 말 직접 마운드에 올라 권혁의 뺨을 어루민지며 격려하고 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어이없는 본헤드플레이로 실망을 안겨준 한화 정범모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끝까지 한화의 안방을 지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