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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TV연예’ 유호정, 고아성에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 극찬
입력 2015-04-23 00:12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유호정이 고아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큰사모님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초반 봄(고아성 분)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연희는 현재 작은사모님 역을 톡톡히 해내는 그에게 푹 빠진 상황.

이에 유호정은 지금 며느리에게 푹 빠졌다.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우리 집에 왔을까 생각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준은 고아성의 작은 사모님 등극에 대해 별생각 없다. 봄이한테는 존댓말을 하는데 아들인 내겐 반말을 한다. 존재감이 없는 핏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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