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이순재에 달라 붙어 “마누라라고 했으면서”
입력 2015-04-22 22:54  | 수정 2015-04-23 00:03
[MBN스타 안성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가 장미희를 향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모란(장미희 분)은 철희(이순재 분)에게 애교를 부리며 다가간다.

그는 철희에게 왜 내게 존댓말을 쓰느냐. 나한테 반말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이에 철희는 그건 내 마음이다”라고 그를 밀어낸다.

그러나 모란은 나한테 마누라라고 했다”고 그에게 달라 붙는다. 철희는 실수했다고 사과하지 않았냐. 내 마누라는 한 사람이다”라고 순옥(김혜자 분)을 언급한다.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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