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로골프협회와 한국 프로골프협회는 내년 3월 주류회사인 발렌타인과 함께 제1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3월 13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러피안 투어이고, 상금 규모는 260만 달러입니다.
참가 선수 120명 가운데 60명은 세계 순위 선수들로 이뤄지고 25명은 KPGA선수, 27명은 유러피언 투어 선수들로 짜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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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13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러피안 투어이고, 상금 규모는 260만 달러입니다.
참가 선수 120명 가운데 60명은 세계 순위 선수들로 이뤄지고 25명은 KPGA선수, 27명은 유러피언 투어 선수들로 짜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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