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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100m 스프린터처럼` [MK포토]
입력 2015-04-22 19:32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 말 1사 2,3루에서 kt 3루 주자 신명철이 용덕한 내야땅볼 때 홈으로 뛰어들다 SK 3루수 최정의 테그에 아웃되고 있다.
2승 1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이날 SK를 상대로 홈 첫 승과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SK는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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