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명박 친척 은평뉴타운 부동산소유
입력 2007-07-03 13:07  | 수정 2007-07-03 13:07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가 서울시장 재임시절 추진한 은평뉴타운지역에 이 후보의 친척들이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외동 일대 740㎡의 땅을 이 후보의 큰 형과 누나, 여동생, 조카 등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캠프의 박형준 대변인은 우연의 일치로 은평뉴타운에 들어가게 된 것이고 무엇인가 있는 것처럼 갖다붙이는 것은 무리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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