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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정대현이 잘 던져주겠죠` [MK포토]
입력 2015-04-22 16:13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조범현 kt 감독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승 1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이날 SK를 상대로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SK는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kt는 이날 경기에서 정대현을, SK는 백인식을 선발로 내세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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