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2.13 합의에 따라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쇄·봉인 상태를 감시할 국제원자력기구 IAEA 감시·검증단 규모가 6~8명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들 감시·검증단의 역할은 영변 5MW원자로와 재처리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 등 북한과 IAEA가 폐쇄 대상으로 합의한 5개 시설의 폐쇄·봉인 상태를 감시하는 것에 국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IAEA측이 오는 9일 특별이사회를 거쳐 12~14일쯤 6~8명 규모의 감시·검증단을 북한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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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 감시·검증단의 역할은 영변 5MW원자로와 재처리시설인 방사화학실험실 등 북한과 IAEA가 폐쇄 대상으로 합의한 5개 시설의 폐쇄·봉인 상태를 감시하는 것에 국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IAEA측이 오는 9일 특별이사회를 거쳐 12~14일쯤 6~8명 규모의 감시·검증단을 북한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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