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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원자력협정, 4년6개월 협상 끝에 ‘타결’…오늘(22일) 협정에 가서명
입력 2015-04-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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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원자력협정, 4년6개월간의 협상 끝에 ‘타결…오늘(22일) 협정에 가서명

한미원자력협정이 4년6개월여간의 협상 끝에 타결됐다고 알려졌다.

22일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오후 4시15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다.

한미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을 벌여왔다.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013년 4월에 기존협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미원자력협정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미원자력협정 합의 잘 된 일이였으면” 한미원자력협정 앞으로 도움 될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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